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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ES Story/초1과 책읽기

[초1과 책읽기]카멜레온은 신기해(2024.07.21 감수는 지옥정박사님)

by 위씨네 2024.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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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두번째 책 

   카멜레온은 신기해   

 

저번에 문어에 대한 책을 읽을때 몸 색이 변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카멜레온의 변신은 원래 알고 있던 터라... 

아이는 두 동물을 연관지었다.

 

QR코드 먼저 찍어주면 함평 양서파충류 생태공원이 나온다

http://m.freesam.com/KEM/qrCodeView.jsp?idx=956

 

빨간펜 QR코드 영상

뮤지엄 박스용 뮤지엄 박스로 QR 영상을 재생할 경우, 영상의 아래쪽과 뮤지엄 박스의 아래쪽 부분이 맞닿도록 조정한 뒤 감상하세요.

m.freesam.com

 

 

이화여대를 애정하기에 감수 지옥정박사님을 유심히 보았다.

웬걸~ 전에 읽은 감기 책도 지박사님이 감수했다.

새롭게 안 사실이였지만 교원의 많은 책을 이분이 감수했다.

 

아이들의 책인 신기하고 신비롭다.

카멜레온의 군데군데가 보인다.

"조심조심 나뭇잎 사이를 잘봐~ 뭘까? 하면서

나뭇잎을 펼치면~

 

짜잔~ 카멜리온이야~

카멜레온의 신기포인트는 몸 색이 변하는 것이였는데

반복독서의 힘은 이런데 있는 것 같다.

눈을 사방으로 돌릴수 있는 것에 초점이 맞춰졌다.

 

"카멜레온은 고개를 돌릴수 없는 대신 눈 알이 사방으로 돌아간대"

 

"카멜레온은 뭘 먹을까요?"

 

 

 

카멜레온이 먹이 먹는 모습은 경이롭다.

 

 

혀가 자기 몸만큼 길어져서 먹이를 잡아 먹는다.

 

"근데 엄마! 꼬리에 있는 무늬는 네모인데.. 손에 있는 무늬는 왜 동글해?"

실은 잘 모르지만 엄마는 모르는 티를 내지 않으니.. 그림을 잘 보자~~~보자보자보자~~

 

"아~ 꼬리는 손보다 훨씬 많이 말려있지? 촘촘하게 주름이 나 있어야 잘 말려 있을수 있어. 손은 꼬리보다 덜 말려있지?"

 

납득하는 눈치다...ㅋㅋ

 

"이야~ 이거 봐라... 꼬리랑 손을 이용해서 잘도 매달려 있네.. 그리고 잘 봐봐 나무 색에 맞게 카멜레온 색이 변해있지? 게다가 글씨 색봐봐 카멜레온 색에 맞췄어~ " 

 

" 카멜레온이 땅으로 내려와야 할때가 있대! 언제일거같아?"

 

"음.. 자식들 돌볼때?"

 

"마자마자! 알 낳을때래.."

 

오른쪽 장은 투명하게 되어 있어서 투명한장을 넘기면~~~~

짜잔~ 붉게 변신한다.

 

즐거운 동물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