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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3

초1과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4 주말에 걱정하는 것 두가지"뭐 먹지?""뭐 하지?" 그래도 요런 즐거운 전시회가 있으면 반갑게 묻는다"다음주 주말에 캐릭터 페어하는데 갈까?" "응! 좋아" 오홋! 티켓이~~ 사전등록이 있다! TICKGO에 가입하면 무료입장이다.(나중에 알았다. 원래 무료입장이라는걸...- -)  은행 중에서 캐릭터로 잘 나가고 있는건 신한 뿐인것 같다.캐릭터란 자고로 뭍어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뭐가 뭍어나냐고? 어디에 있어도 어울려야 한다는것이다. 요새 아이들은 캐릭터 악세사리를 많이 달고 다니기 때문에 대표 캐릭터가 흰색인 경우가 많다. 키티도 그렇고 시나모롤도 그렇고.. 티비에 나오는 캐릭터랑은 다르다는 거다.신한도 마찬가지.. 가운데 흰색 아이가 주인공인데... 흠..이름을 까먹었네.. 암튼 은행 캐릭터 중 흰색.. 2024. 7. 21.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 V.17 (2024.07.07)-아직도 스티커 https://seoulillustrationfair.co.kr/exhibitor-info/ 전시 Info –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프로그램은 주최측 사정으로 인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seoulillustrationfair.co.kr 오랜만에 일러스트페어 참관.갈때마다 줄이 긴만큼 뽕을 뽑고 오리라하며 인스타빨로우를 거득 담아 왔다.이번엔 어떤 작가들이 오려나 해서 갤러리를 먼저 봐주고https://seoulillustrationfair.co.kr/gallery/ 갤러리 –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seoulillustrationfair.co.kr 갤러리 중 맘에 드는 그림을 클릭하면프로필, 메일, 인스타, 쇼핑몰대표이미지와 자기소개, 간단한 인터뷰가 나온다.  갤러리 그림을 보는 시간만도 엄청나다다다다다다.. 2024. 7. 10.
2024 서울국제도서전(2024.6.30 COEX)-다음엔 혼자 평일에 일찍 후이늠(Houyhnhnm)심술, 둔감, 무지, 변덕, 호색, 오만, 고집, 무례, 비겁, 야비, 잔인, 사악, 거만, 비굴, 추악, 교활과 같은 말은 인간의 어두운 면을 묘사할 때 쓰는 말이다. 이런 어두운 면들은 인간이 자기만 더 먹고, 더 갖겠다는 욕망을 만들고 서로의 이해에 따라 편을 가른다. 침략, 약탈, 살인과 전쟁은 어둠의 가장 비참한 결과이다. 걸리버는 여행에서 이런 면이 전혀 없는 종족, '후이늠'을 만난다. 이성적, 상식적으로 완벽한 ‘후이늠’의 세상을 만들면, 우리는 전쟁을 그칠 수 있을까? 유능한 인공지능은 우리 미래에 ‘후이늠’이 되어 줄 것인가? ‘후이늠’의 세계가 해법이 아니라면 우리는 어떤 미래를 그려야 할까?우리는 배려, 민감, 지혜, 믿음, 사랑, 유연, 예의, 용기, 격조.. 2024.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