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호랑이1 [초1과 책읽기]명화로 만나는 생태_포유류_호랑이편(2024.07.09 외로운 호랑이는 나같다) 오늘은 호랑이다.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동물..몇 년전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본 퓨마의 잘생김에 놀라긴 했지만 호랑이의 용맹함에 비할소냐... 조선시대에 그려진 [맹호도], 화폭에 가득차고 여백이 거의 없이 호랑이로 꽉찬 덕분에 호랑이의 위용이 그대로 느껴지는... 오늘도 역시 정확한 의미를 모르는 단어가 나온다.용맹한 호랑이.. 어렴풋하게 용맹이란 단어의 의미를 알것 같지만 물어보면 정확하게 대답을 하기란 어렵다.용맹하다라는 것은 '용감하고 사납다'이다. '용감'은 감이 왔지만 '사납다'라는 뜻은 의외였다.맹수라는 것도 사납고 위험한 동물을 뜻한다. 다만 인간의 기준에서 라는 조건이 붙는다. 상대적인거라 그런건지... 먼저 첫장에 있는 호랑이를 보고 대화한다. "호랑이를 봐봐 어떤거같아?" "음.. 눈.. 2024. 7. 9. 이전 1 다음